부여 관광투어버스 "북적북적" | |||||
신문사 | 충청투데이 | 등록일자 | 2008-05-07 | ||
부여 관광투어버스가 매주 만원사례를 기록하며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달 6일 첫 운행을 시작한 투어버스는 지금까지 4회 동안 180명의 관광객이 이용, 백제로의 시간여행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무료로 운영되는 부여 관광투어버스는 44명 정원으로 매주 1회 운영하며 관광객들은 현지 유적지 관람료만 부담하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 관광객층은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도, 대전 등 중부권 이북지역이며 예약까지 밀려들고 있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외국어 통역안내 및 관광안내 책자를 제공하고 전문 관광가이드의 해설이 있는 문화유적 탐방으로 생동감 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금년 시티투어는 부여와 공주가 합동으로 매월 2회(짝수주) 운영해 하루에 2개 도시의 핵심적인 문화유적지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코스가 개발 운영돼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제1코스는 부여의 주요유적지를 관람하며 2코스는 부여·공주 패키지 투어로 운영된다. 부여투어에 참가한 관광객은 "자가용으로 여행을 하면 지리도 잘 모르고 유적지 안내를 받기도 어렵다"며 "무료 투어버스를 타고 전문 가이드의 편안한 해설을 듣다보면 백제나라 속으로 빠진듯해 너무 좋다"고 말했다.예약은 충남종합관광안내소(830-2523)로 하면 된다.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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