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대전컨벤션센터` 의미와 과제 | |||||
신문사 | 충청투데이 | 등록일자 | 2008-04-01 | 조회수 | |
대전컨벤션센터(DCC)가 오는 4월 21일 공식 개관한다. 코엑스(COEX), 백스코(BEXCO), 킨텍스(KINTEX) 등 국내 유명 컨벤션센터와 디씨씨(DCC)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DCC 개관에 따라 우리시는 서울, 부산, 대구, 제주, 고양, 광주, 창원시에 이어 국내 8번째 컨벤션도시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특히 내년은 대전이 시가된지 60년, 광역시가 된지 20년 되는 뜻깊은 해로 금번 DCC 개관이 가지는 의미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DCC는 2004년 12월 첫 삽을 뜬후 3년간 총 5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엑스포 국제전시구역 2만 428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2만 9228㎡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회의실은 최소 30명에서 최대 2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크고 작은 24개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2000석 규모의 그랜드볼룸과 2500석 규모의 다목적홀, 고품격 컨퍼런스룸 등을 갖추고 대규모 국제회의에 대비하고 있다. 컨벤션산업은 호텔업, 항공업, 운송업, 유통업 등 관련산업의 동반발전을 가져와 지역경제 발전에 원동력을 제공하는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DCC가 설립되므로 인하여 일본 혼조그룹이 인근 컨벤션 복합센터에 200실 규모의 특급호텔과 레지던스호텔, 비즈니스호텔을 차례로 건립하고, 금년들어 유성지역 호텔에 예약이 몰리는 사례는 컨벤션센터가 건립됨으로써 발생하는 유발효과로 볼 수 있다. 우리 대전시가 과학도시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가 구축된 것이다. 대전은 그동안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컨벤션산업의 적지로 일컬어져 왔다. 우리시가 컨벤션산업의 적지로 평가되는 것은 교통의 편리성외에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그 첫째가 대덕연구단지를 비롯 정부대전청사, 3군본부, 17개 대학 등이 입지해 있어 국내 어느 도시보다 주변환경이 양호하다는 것이며, 둘째 세종시를 비롯 논산, 공주 등 대전광역권(G9)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DCC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기점으로 세종시와 오송·오창을 잇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무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컨벤션산업이 장빗빛 미래만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국내 컨벤션산업이 과잉공급으로 적자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첫째 DCC는 과학과 문화를 결집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중심이 되어야 함은 물론 갑천 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엑스포 재창조계획과도 연계해야 하며, WTA, IAC, 전국체전과도 연계가 필요할 것이다. 둘째 지속적인 마케팅이 생명이다. DCC가 2010년까지 58개의 국내외 회의를 유치, 5만 2000여 명이 방문하고 590억 원의 직접소비 효과를 거두는데 만족해서는 안된다. 앞으로 관광공사, 컨벤션기획사 등과 연계하여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야 한다. 셋째 청주공항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 중국 일부에 불과한 국제노선을 확대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 건의와 함께 충청권 광역자치단체들의 활성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펼쳐 나갈 때 DCC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중심축으로 우뚝서고, 우리시가 지향하는 문화 창조도시 건설의 선도 역할을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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