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여행가이드)서울 서남권 7개 區 4개 경제축으로 개발 | |||||
신문사 | 경향신문 | 등록일자 | 2008-06-26 | ||
ㆍ문화·업무·금융·연구로 특화 서 울 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 등 서남권 7개 자치구가 △지식·문화허브(영등포~신도림~가산~시흥) △업무복합공간(목동~신도림~영등포~여의도) △국제금융단지(공항~마곡~가양~양화~여의도) △연구개발 단지(중앙대~숭실대~총신대~서울대) 등 4개 경제중심축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남권 르네상스계획’을 발표했다. 7개 자치구는 도로·철도로 인해 동서(東西)가 단절되고, 준공업지역이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어 개발 낙후지역으로 남았던 곳이다. 시 는 4대 경제중심축 개발을 선도할 특성화 거점으로 마곡, 신도림, 영등포 등 3곳을 지정했다. 마곡지역에는 2013년까지 5조1600억원이 투입돼 첨단산업과 바이오메디산업의 허브로 개발된다. 신도림엔 복합업무 생활공간이, 영등포는 첨단정보와 유통의 복합공간이 각각 조성된다. 장기전세 임대형 산업시설인 산업시프트가 도입돼, 2015년까지 2~4개 단지에 192개 업체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신산업 육성을 위한 ‘서울 디지털 콘텐츠 콤플렉스’가 건립되고, 유휴공장 시설과 대규모 공장 이전지 중 일부에는 아트팩토리 같은 문화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삶의 질도 향상된다. 안양·도림천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온수 및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등을 연결하는 W자형 거점휴식공간도 조성된다. 대중교통 취약지역에는 경전철(목동선, 신림선)이 도입된다.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설되고 경인고속도로는 지하화된다. 지역 교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여의도~장승배기, 남부순환~부천시계 사이 등 5개의 지역도로가 증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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