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관광통역안내사자격능력시험)제주관광 이젠 "웰빙+체험" | |||||
신문사 | 한라일보 | 등록일자 | 2008-06-24 | ||
관광객 증가·고용증대 견인차 '톡톡' 제주특별자치도의 핵심인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이 독특한 제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컨셉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관광개발의 패턴 변화는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주민소득 증대와 관광객 1천만명 시대 도래를 앞당길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소득 1만불 시대 주류를 이뤘던 관광자원은 자연경관 등을 활용한 볼거리 중심의 단순 관람형의 정적인 관광패턴이었다는 것이다. 이어 골프장을 비롯하여 '영상+휴양+생태+박물관+비지니스'등을 접목시키는 복합형 관광리조트로서 관광객이 직접 참여 하는 체험형과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의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휴양형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최근엔 소득 2만불 시대 레저 문화의 꽃이라는 '말'을 테마로 한 관광자원 개발이 눈에 띄는가하면 제한적 공간인 육상이 아닌 해양에서의 보다 진취적 취향으로 이동하는 패턴이 뚜렷해지고 있다. 실제 지난 12일 전국에서 최초로 '마을+투자자+행정'이 더불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적 분위기 속에 2백32억 투자 규모의 폴로승마리조트가 개발되고 있다. 또 금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세계적인 마장마술의 메카를 조성하기 위해 6백5억원의 라온 승마랜드가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투자진흥지구 제1호이며 8백63억원을 투입하여 개발중인 (주)제주동물테마파크 등은 국제규모의 승마경기와 식용육 공급을 중심으로 신규 관광컨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함께 세계자연유산을 배경으로 동북아 해양관광 거점으로 자리잡은 성산포 해양관광단지의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해양관광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내 년부터 3개년 계획의 성산포 내수면 관광자원 개발사업과 섭지지구내 해양과학관 건립사업, JDC가 1천4백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사업, 비양도와 협재해수욕장을 잇는 관광케이블카 조성사업등 청정해역과 제주바다를 접목시키는 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김진석 도 일괄처리팀장은 "투자규모만 하더라도 도 예산의 8배가 넘는 16조1천5백여억원에 이른다"며 "이들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관광객·고용증대 뿐만 아니라 제주경제 전반을 이끄는 견인차로서의 역할이 톡톡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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