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관광통역안내사)동남아 입맛맞춘 "의료관광" | |||||
신문사 | 경인일보 | 등록일자 | 2008-06-24 | ||
인천이 동남아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상품 개발에 나선다. 인 천관광공사는 "의료와 관광을 접목시킨 의료관광을 중국인·교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기 위해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이 있어 의료관광에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 동남아인들은 한국에서 인공관절수술·라식수술·주름제거술 등을 받는 것을 선호한다. 공사는 의료관광객이 인천지역 호텔에서 지내면서 진료를 받고 인천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에 가입된 인천지역 의료기관은 가천의과학대 길병원, 인하대 의과대학부속병원, 한길안과병원 등이다. 상품개발과 의료관광객 유치는 '2009 인천방문의 해' 전담여행사가 맡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의료관광객은 어느 정도 경제적 능력이 있고 체류기간이 길다. 가족들과 함께 오는 특징이 있다"며 "상품을 개발하면 미국·러시아 교포와 중국인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고 했다. 의 료관광 상품 개발은 인천을 동북아 의료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시는 영종공항도시 내에 88만1천㎡ 규모의 '메디시티'(Medi-City)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 곳에는 세계적 수준의 병원·제약회사와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는 24일 호텔·의료기관·여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광 상품개발 간담회'를 갖고, 내달 중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예정이다. 올 8월부터 홍보·유치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Copyrights ⓒ 경인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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