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사/우리말공부

(번역사시험준비)한글맞춤법(자모)

현대천사 2008. 6. 24. 14:14
 
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ㅏ(아) ㅑ(야) ㅓ(어) ㅕ(여) ㅗ(오)
ㅛ(요) ㅜ(우) ㅠ(유) ㅡ(으) ㅣ(이)
붙임 1 위의 자모로써 적을 수 없는 소리는 두 개 이상의 자모를 어울러서 적되,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ㄲ(쌍기역) ㄸ(쌍디귿) ㅃ(쌍비읍) ㅆ(쌍시옷) ㅉ(쌍지읒)
ㅐ(애) ㅒ(얘) ㅔ(에) ㅖ(예) ㅘ(와) ㅙ(왜)
ㅚ(외) ㅝ(워) ㅞ(웨) ㅟ(위) ㅢ(의)
붙임 2 사전에 올릴 적의 자모 순서는 다음과 같이 정한다.
한글 자모(字母)의 수와 차례 및 이름은 통일안(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와 마찬가지로 하였다. 글자 이름에서, 'ㄱ, ㄷ, ㅅ'도 나머지 글자의 경우처럼 '기윽, 디�, 시읏'으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기억하기 쉽도록 한다는 것이 오랜 관용(慣用)을 바꾸어야 할 이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관용대로 '기역, 디귿, 시옷'으로 하였다.
붙임 1 한글 자모 24자만으로 적을 수 없는 소리들을 적기 위하여, 두 개 자모를 어우른 글자인 'ㄲ, ㄸ, ㅃ, ㅆ, ㅉ', 'ㅐ, ㅒ, ㅔ, ㅖ, ㅘ, ㅚ, ㅝ, ㅟ, ㅢ'와, 세 개 자모를 어우른 글자인 'ㅙ, ㅞ'를 쓰고 있는 것이다.
붙임 2 사전에 올릴 적의 차례를 정했는데, 글자(특히 겹글자)의 차례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사전 편찬자가 임의로 배열하는 데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한 것이다. 받침 글자의 차례가 다루어지지 않았으나,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