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시험학원)관광객 수용태세 정착시킨다 | |||||
신문사 | 강원일보 | 등록일자 | 2008-06-12 | ||
【강릉】‘다시 찾고 싶은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여름철 관광객 수용태세의 획기적인 개선이 추진된다. 강원도는 올 여름철 예년에 비해 현저히 많은 관광객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보고 올해를 ‘관광객 수용태세 정착의 해’로 정해 체계적인 손님맞이 서비스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늘어나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수용태세는 미흡한 수준이라는 자체 분석에 따라 여름철 관광객 수용태세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11일 한봉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강릉시청 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관계자, 김종후 웰컴투강원추진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관광지 행락질서 확립, 교통체증 해소, 숙박·음식대책,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 관광정보·서비스 제공 등 7개 핵심분야를 선정했다. 또 바가지요금 안 받기, 관광지 내 쓰레기 투기 않기, 친절하게 봉사하기 등 각 분야별로 3개씩의 실천과제를 선정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광행정력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난해 여름철 관광객들의 가장 큰 불만요소였던 바가지 요금과 불친절에 대해 법질서 지키기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캠페인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민간단체, 업체가 참가하는 자정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봉기 행정부지사는 “두바이의 경우 무에서 유를 만들어가고 있으나 우리는 두바이보다 여건이 더 좋다”며 “여름철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통해 우수사례 발굴·보급과 우수지역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수용태세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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