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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역가이드자격증시험)보령 국제 관광휴양지 메카된다

현대천사 2008. 6. 11. 12:36

(관광통역가이드자격증시험)보령 국제 관광휴양지 메카된다
신문사 중도일보  등록일자 2008-06-11

대천 해수욕장이 잇딴 개발로 국제 관광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 천해수욕장과 안면도를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는 안면도~보령간 연육교의 착공, 제2서해안고속도로 착공,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충남도청 이전지가 한시간 거리 위치, 국토해양부의 항만재개발사업에 포함된 대천항 개발, 대천해수욕장 주변 마리나 시설 추진, 가고싶은 섬 `외연도` 본격 개발 등 주변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제3지구 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는 대천해수욕장의 중심인 (구)여인의 광장을 중심으로 61,616㎡를 공영개발방식으로 개발하며, 대천해수욕장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대천해수욕장 3지구는 해안 전면에는 녹지가 조성되고 다양한 레저시설과 프로그램이 도입될 계획이다.

3 지구 내 기존 여인의 광장을 확대하여 각종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광장지하에는 아쿠아리움 등 관람시설이 들어서고, 6만6000㎡에 복합 테마파크가 들어선다는 점이 1,2지구 개발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며, 그 외 숙박시설, 상가뿐만 아니라 문화시설, 버스터미널 등이 조성되어 해양과 생태체험이 어우러진 국제적 해양관광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는 광장지하 아쿠아리움 건립을 위하여 지난 3일에 (주)레이크하우스와 아쿠아리움 건립 협약을 갖고 2010년까지 총사업비 210억을 투입, 지하2층 1만6천640㎡ 규모로 투자될 예정이며, 테마파크에는 대한민국대표축제인 머드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추진될 계획이다.

이와같이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고 세계인의 축제를 개최하여 국제적 종합관광지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보령=오광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