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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가이드자격증)더 빨라진 중국 "하늘길"

현대천사 2008. 6. 2. 18:56

(관광가이드자격증)더 빨라진 중국 "하늘길"
신문사 인천일보  등록일자 2008-05-29

대 한항공은 여름 성수기 및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오는 6월 1일부터 중국 동방항공과의 공동 운항 노선을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두 항공사는 인천~베이징, 인천~상하이, 인천~칭따오, 인천~웨이하이, 인천~창사 노선 등 5개 노선에서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Free Sale)방식으로 공동운항(Codeshare)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두 항공사의 공동운항 노선은 기존 부산~상하이, 청주~상하이 노선의 2개에서 7개 노선으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또한 공동운항 편수도 기존 주간 18 편에서 주간 151편( 1일 평균 22편 )으로 늘어난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함으로써 항공사에게는 스케줄 확대 및 수입 증대 효과를, 고객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대한항공 측은 "중국시장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 및 양 국간 항공자유화 확대에 따라 인적·물적 교류의 폭발적인 증대가 예상된다"며 "중국시장에 대한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주도권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봉수기자 (블로그)insman대한항공은 여름 성수기 및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오는 6월 1일부터 중국 동방항공과의 공동 운항 노선을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두 항공사는 인천~베이징, 인천~상하이, 인천~칭따오, 인천~웨이하이, 인천~창사 노선 등 5개 노선에서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Free Sale)방식으로 공동운항(Codeshare)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두 항공사의 공동운항 노선은 기존 부산~상하이, 청주~상하이 노선의 2개에서 7개 노선으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또한 공동운항 편수도 기존 주간 18 편에서 주간 151편( 1일 평균 22편 )으로 늘어난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함으로써 항공사에게는 스케줄 확대 및 수입 증대 효과를, 고객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대한항공 측은 "중국시장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 및 양 국간 항공자유화 확대에 따라 인적·물적 교류의 폭발적인 증대가 예상된다"며 "중국시장에 대한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주도권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봉수기자 (블로그)insman (저작권자ⓒ 인천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