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제주에서 | |||||
신문사 | 제민일보 | 등록일자 | 2008-05-13 | ||
제2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10월28~30일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차례의 걸친 심사 결과 부산, 경북, 충남, 대전, 울산 등의 경쟁 도시를 제치고 제2회 문화장관회의 개최지로 낙점됐다고 13일 밝혔다. 제2회 한일 문화장관회의는 한중일 3개국 장관일행 40여명을 비롯해 민간포럼 참가자 40여명, 문화예술참가자 120여명 등 200여명이 참가, '21세기 동북아 문화공동체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순수 문화교류 및 상업 문화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제주도는 제주목관아, 태왕사신기 세트장 등 문화 관광 시설과 제주칠머리당굿 등과 같은 차별화되고 독특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등의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도는 이번 한중일 문화관광회의를 전략적으로 활용, 본격적인 문화관광 마케팅에 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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