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일본서 관광 설명회 | |||||
신문사 | 경남신문 | 등록일자 | 2008-05-13 | ||
경남도, 일본서 관광 설명회 13~16일 오카야마·홋카이도서 람사르총회 등 홍보 ‘한·일 관광교류의 해’를 맞아 경남도가 일본 오카야마와 홋카이도에서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남도는 김동태 관광진흥과장을 단장으로 경남관광 홍보단을 구성,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의 우호협력도시인 오카야마(5월 14일)와 홋카이도(5월 16일)에서 관광홍보 및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 현지여행사, 언론인, 관광관련 단체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관광DVD 소개 및 코스별 관광상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올해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하는 ‘2008람사르총회’ 등을 홍보한다. 도는 또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하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2009년 3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하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밀양시의 영화 ‘밀양’을 테마로 한 관광지를 집중 소개하고 ‘관광교류의 밤’을 통한 친선교류를 내용으로 한 관광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경남도의 (주)두손여행과 주고쿠지역에 소재한 (주)세카이쯔아, 홋카이도에 소재한 (주)일본여행사 대표가 이번 설명회에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박람회 기간을 포함, 5000명 정도의 관광객 송객과 함께 업무협조 등에 상호 협력할 것에 합의하는 MOU 협약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오카야마현은 인구 195만명에 선박·자동차·IT산업이 발달하고, 수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경남과 산업구조가 비슷한 지역이며, 홋카이도는 2006년 우호협력도시로 양 지역에서 관광사진전 및 물산전 등을 비롯한 인적·물적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김용대기자 jiji@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력 : 2008년 5월 13일 화요일 |
'관광통역안내사 > 관광통역안내사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양 10회 대나무축제 `대박" 120만명 관람 (0) | 2008.05.14 |
---|---|
제2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제주에서 (0) | 2008.05.14 |
"부산을 의료관광 메카로" (0) | 2008.05.14 |
中 대지진 국내 관광업계까지 "술렁" (0) | 2008.05.14 |
["버려진 보물" 부산 남항] ⑧ 일본 요코하마항 사례 (0) | 200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