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가격인하 열풍 | |||||
신문사 | 제민일보 | 등록일자 | 2008-05-11 | ||
관광업계에 가격인하 열풍이 불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횟집에서 시작된 가격 인하는 해수욕장과 숙박업소, 승마장, 사설관광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4월말현재 가격인하에 동참한 업소는 음식점 109곳, 대형사우나 6곳, 숙박업 51곳, 골프장과 사설관광지 19곳 등 185곳에 이른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횟집은 최고 40%, 향토음식점과 일반음식점 등은 6∼33%를 내리는 등 가격인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이처럼 가격인하 업소가 늘어나면서 제주관광의 고비용 부담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이들 가격 인하 업소에 대해 베스트 업소 추천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 고비용 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해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관광안내소도 가격 인하된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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