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통역안내사시험학원)평택발 칭다오행 여행뱃길 열렸다 | |||||
신문사 | 경인일보 | 등록일자 | 2008-05-28 | ||
청
도풍양페리(주)는 27일 '킨 칭다오' 카페리 선상에서 이병주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 진양해운(주) 홍승두 사장,
청도풍양페리(주) 김재윤 사장 및 평택항 CIQ기관장, 항만관련 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청도풍양페리(주) 김재윤 사장은 "중국 산둥성내에서 가장 발전 속도가 빠르고 한국투자업체가 많은 칭다오와 뱃길이 열리게 돼 기쁘다"며 "이 항로는 평택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진양해운(주)는 청도풍양페리(주)의 모기업이다. 진양해운은 평택항~칭다오항을 오갈 '킨 칭다오' 카페리를 도입, 선박 내부를 여객 이용과 화물 수송에 편리하도록 대대적인 수리를 마치고 이 항로에 카페리 선박을 투입하게 된 것. 취 항 기념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3회(평택기준 출항:화·목·토, 입항:화·목·토) 평택항~칭다오항을 오갈 '킨 칭다오'호는 1만6천500t급 카페리선으로 여객 750명과 컨테이너 화물 200TEU의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는 매머드급 선박이다. 앞 으로 평택항과 인연을 맺게될 칭다오는 중국 산둥성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 1천103㎢에 약 700만명이 살고있다. 쟈오둥 지구의 최대 상공업도시로 중국 중점 개발 항구이다. 수심이 깊고 겨울에도 얼지 않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요 공업은 섬유분야이며 상하이, 톈진과 더불어 섬유공업의 3대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이밖에 제강·알루미늄·터빈·기관차·방적기계 등의 금속기계 공업이 발전하고 있다. 특산물로는 칭다오 맥주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Copyrights ⓒ 경인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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