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통역가이드자격증학원] 동부산관광단지 개발 이번엔 제대로 돼야 | |||||
신문사 | 국제신문 | 등록일자 | 2008-05-28 | ||
부
산시가 어제 동부산관광단지 총괄 개발사업자인 알알리그룹(AAG)과 기본협약식을 가졌다. 30억 달러를 투입해 테마파크를 비롯해
세계적인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11월 말까지 세부계획을 확정한 뒤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고 한다. 부산의
대역사가 될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된 것은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그동안 세계적인 투자자들이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발을 빼는 바람에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를 겪은 터라 이번 기본협약 체결의 의미는 각별하다. 기본협약에 따르면 AAG는 1단계로 8억 달러를 투입해 단지내 50만 ㎡에 영상테마파크를 내년부터 2013년까지 조성한다. AAG가 이 사업 증거금으로 300만 달러를 예치했다니 신뢰가 간다. 테마파크 콘텐츠 사업자로 세계 1위 캐릭터 보유회사인 마블 엔터테인먼트사가 참여하게 된 것도 고무적이다. 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전혀 새로운 획기적인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니 기대가 된다. 이를 필두로 2017년까지 동부산관광단지가 완성된다니 동북아 관광허브라는 꿈이 먼 미래의 일만은 아닌 셈이다. 그러나 아직 100% 안심할 수만은 없다. AAG와 컨소시엄에 참여할 국내외 투자자 유치가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시가 사업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공사와 지역업체의 지분참여 길을 터놓은 것은 잘한 일이다. 또 세계 각국의 관광테마파크가 고전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도 인식해야 한다. 적극적인 투자 유치활동과 함께 실시협약에 담길 세부사업계획을 면밀히 살펴 국제관광단지의 성공사례로 기록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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