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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노란 국화 "관광 공주" 한몫한다

현대천사 2008. 5. 7. 17:42
<공주> 노란 국화 "관광 공주" 한몫한다
신문사 중부매일  등록일자 2008-05-06
공주시민의 체육공간과 휴식처인 금강둔치공원이 아름다운 금계국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공주시는 2일 금강둔치사면에서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 시청 직원, 130여 기관,단체, 시민 등 3,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계국 100만본 식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5도2촌팀에서 계룡면 일대에 묘포장 1,000여평을 확보하고, 금계국 100만본을 정성들여 가꿔 온 것을 공주시민이 함께 가꾸는 화합의 꽃동산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금계국은 개화시기가 6-8월이여서 백제문화제를 즈음해 노란 황국의 멋진 자태를 뽐낼 금강둔치공원은 관광명소화로 확실한 자리매김과 관광공주의 면모를 새롭게 만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석기 공주시 5도2촌팀장은 "앞으로 금계국을 5도2촌 주말도시 시범마을을 비롯한 전 마을에 보급, 공주시민은 물론 공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멋진 추억과 낭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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