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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지마 고라쿠엔이 새롭게 태어난다! FUN & FUN!! ‘센트레저 키지마고원’

현대천사 2008. 3. 26. 20:20

키지마 고라쿠엔이 새롭게 태어난다! FUN & FUN!! ‘센트레저 키지마고원’

어트럭션·골프·온천, 키지마 고라쿠엔이 새롭게 태어난다!
FUN & FUN!! ‘센트레저 키지마고원’

일본 온천의 대명사로 불리워지는 규슈 벳부시에 자리한 인기 관광명소인 ‘키지마 고라쿠엔’. 이 키지마 고라쿠엔이 오는 4월부터 ‘센트레저 키지마고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가족과 함께 스릴 넘치는 어트럭션을 즐기는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를 시작으로 여유 가득한 고원골프를 즐길 수 있는 ‘센트레저 키지마고원 골프클럽’, 리조트 분위기 가득한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호텔’ 등 벳부를 즐기는 신스타일이 올 봄 키지마고원에 펼쳐진다.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
●거대 목제코스터 쥬피터 압권! 스릴 가득 어트럭션 만끽!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관광지, 오이타현 벳부. 이 벳부에서 유노쵸 그리고 유후인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차로 달려 20분, 표고 600m의 숲속에 고원리조트파크 ‘센트레저 키지마고원’(구 키지마 고라쿠엔)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센트레저 키지마고원은 크게 롤러코스터 등 놀이시설로 구성된 고원파크를 시작으로, 골프클럽, 고원호텔로 구성된 규슈 유수의 본격 리조트시설로 특히, 도심지속에 자리한 여느 테마파크들과는 달리 아름다운 자연으로 이름 높은 국립공원 내에 파크가 자리하여 대자연속에서 재미와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흔치않은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센트레저 키지마고원을 대표하는 시설이 바로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구 키지마 고라쿠엔 유원지). 당연한 것이지만 느슨하고 소프트한 놀이기구가 있는 그저 그런 어트랙션 파크로 착가해선 곤란하다. 규슈 내에서도 가장 스릴 넘치고 거대한 스케일의 어트랙션 파크가 조성되어 오이타현 외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관광객도 끈이지 않을 만큼 인기다.
파크 내에 자리한 주요 어트럭션은 총 29종. 각 시설마다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만의 색깔이 녹아있는 것이 매력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일본 최초의 목제로 만들어진 롤러코스터인 ‘쥬피터’다.
파크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쥬피터’는 총 6만 그루의 소나무를 깍아 만들어 올린 스릴 넘치는 코스터로 놀이기구로서가 아닌 예술작품에서나 느낄법한 아름다움마저 선사한다. 총 3년의 제작기간에 걸쳐 탄생한 쥬피터는 일본 최초의 목제롤러코스터로도 유명하지만 현재도 일본 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목제코스터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코스터 레일을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어진 소나무만도 6만 그루에 이를 정도이니 그 스케일이 어느 정도인지 미루어 짐작할 만하다.
총 길이 1600m, 최대경사 45도, 최대가속도는 2.7G(중력)에 이를 만큼 스피드와 스릴, 그리고 목제구조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도 함께 만끽할 수 있어 롤러코스터 마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메인이벤트라 하겠다. 당연한 것이지만 목제 롤러코스터라고 해서 안전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무와 나무는 볼트와 철제지지물로 연결되고 지반은 지하 30m 깊이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단단히 지탱되고 있으며 콘크리트 구조물과 상부의 목제레일은 다시 강철 플레이트와 단단히 연결되어 견고히 레일을 지지하고 있다. 더욱이 각 목제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애니메이션에나 등장할법한 거대한 요새의 위용까지 더하고 있어 타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아름다운 코스터이지만 롤러코스터 본연의 매력인 스릴은 쥬피터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최고속도 90km의 맹스피드도 두렵지만 목제레일인 만큼 빠른 스피드의 롤러코스터가 달릴 때마다 삐거덕거리는 목제 특유의 울림과 흔들림은 모든 오감을 자극하며 지금까지 체험할 수 없었던 미지의 재미와 스릴을 선사해준다.
'쥬피터’를 통해 가볍게 스릴을 맛보았다면, 이제 좀 더 큰 스릴을 만끽해 볼 차례. 높이 30m의 공중에서 와이어 하나로 몸을 지탱하여 지면을 향해 그대로 하강하는 ‘버드맨’은 그 이름처럼 마치 한 마리 새가되어 공중을 비행하는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시설로 번지점프와 공중그네의 재미를 한데 합친 만큼 공포감과 스릴 역시 2배로 강력하다. 점프대에서 첫 발을 떼기가 두렵지만 용기를 내어 하늘을 향해 발을 내딛으면 고원 속에 자리한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권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이 역시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세계최대급인 30m의 높이를 자랑하는 워터슬라이드형(후룸라이드) 어트럭션인 ‘포세이돈30’도 놓칠 수 없는 시설이다. 높이 30m 위의 레일을 시속 80km의 속도로 내달리다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면을 박차 오르는 장면을 직접 타지 않고 주변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이 전해온다. 특히 높이와 속도에 비례하여 물보라가 15m 높이까지 솟아오르는 장관을 연출하여 타는 재미 만큼이나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그래도 스릴이 모자란다는 열혈 스릴마니아라면 유원지 최대 스릴머신인 ‘뉴톤’에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 타워 꼭대기에서 지상으로 한 번에 하강하는 자이로드롭 타입의 어트랙션인 ‘뉴톤’은 40m 높이 타워에서 순식간에 떨어지는 동안 무중력상태를 경험할 수 있는 경이로운 시설로, 특히 각 좌석에 발받침마저 마련되지 않아 마치 허공에 떠 있는 듯 스릴다운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미국 서부의 폐광산을 배경으로 다운 힐을 만끽할 수 있는 ‘골드러쉬’나 정통 회전형 코스터인 ‘수퍼 LS코스터’ 등 개성 가득한 어트랙션이 가득하다.
스릴머신이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의 또 다른 매력은 아름다운 대자연속에 만들어진 파크의 절경을 즐기는 것.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연인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초대형 관람차인 ‘스카이 파렛트’. 여유롭게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의 대자연속으로 공중산책을 즐길 수 있는 관람차로 곤돌라가 정점에 오르게 되면 표고 750m 상공에서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 지금까지 즐겨왔던 도시 속 답답한 관람차의 느낌과는 한 차원 다른 진정한 의미의 공중산책을 만끽할 수 있다.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가 즐거운 또 다른 이유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가득한 것 만큼이나 유아나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또한 다양하여 어린이와 함께한 여행객들도 즐겁게 파크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2m 높이에서 비행기가 천천히 회전하는 ‘키티 플레인’이나, 해적선을 타고 뱃놀이를 즐기는 ‘드래곤 보트’, 레일 위를 달리는 미니트럭에 올라 운전사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콘 보이’ 등 3~4세 정도의 유아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가득하다.
보다 본격적으로 어린이들과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면 ‘장난감 왕국’이 제격. 파크 내에 자리한 ‘장난감 왕국’은 내부로 초대형 어린이집을 연상시킬 만큼 거대한 실내 놀이터에서부터 모래장난을 칠 수 있는 모래공원, 여자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리카짱 하우스, 미니카들로 신나는 자동차놀이를 할 수 있는 토미카 프라렐랜드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12장르의 시설들이 배치되어 놀이와 학습을 겸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실내에 자리하고 있어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시설 이용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신나는 어트랙션에서 즐거움을 찾았다면 다음은 입이 즐거운 구루메 스포트로 시선을 옮겨보자. 파크 내에는 총 7개소의 식사&휴게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이 고기뷔페 레스토랑인 ‘징기스칸 카니발Q’. 70분 간 소고기, 양고기 등 징기스칸으로 불리우는 일본식 고기구이와 지역특산의 신선야채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으로 고기뷔페 메뉴 외에도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인기인 디저트와 과일 또한 풍부하여 파크에서의 점심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국으로부터의 여행객을 위하여 인포메이션센터를 통해 한국어로 제작된 팜플렛을 배부하고 있으며, 각 놀이시설별로 한국어 안내판도 별도로 마련되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의 매력이라 하겠다.    

(사진)▲파크 내 최고 인기인 거대 목제코스터 ‘쥬피터’. 제작에 총 6만 그루의 나무가 사용되었다.

(사진)▲고기뷔페 스타일로 인기 높은 ‘징기스칸 카니발Q’. 런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센트레저 키지마고원 골프클럽&호텔]
●4계절 내내 아름다운 최상의 그린서 리조트골프를
놀이시설 가득한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가 어린이와 연인들을 위한 환상의 공간이라면, 파크와 이웃하며 아소구주국립공원의 절경을 품에 안고 자리한 센트레저 키지마고원 골프클럽(구 키지마 고라쿠엔 C·C)은 어른들을 위한 여유의 공간이다.
사방으로 1,500m급 산들로 둘러싸인 아소구주국립공원의 산자락을 따라 조성된 골프코스는 총면적 6,751야드(18홀/파72)의 박력 넘치는 스케일. 자연 그대로의 언덕과 산등성이 등을 그대로 살려 자연미 가득한 리조트 골프코스로 명성 또한 높아 초심자들은 물론 프로선수들도 만족할 만한 플레이를 선사해준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단연 고원리조트다운 풍광이다. 그린에서 시야를 하늘로 올리면 바로 눈앞으로 유후다케와 구주(九重)의 웅대한 연봉들이 펼쳐지고 고원의 청량감을 더해주는 해맑은 녹음의 향기는 대자연의 품에 안긴 듯 플레이어의 몸을 감싸 안는다.
고원에 자리하며 유후다케의 산자락을 바라보는 풍경도 즐겁지만 프론트티에서는 대자연에 순응하며 플레이를 즐기고 백티에서는 자연에 전략으로 맞서는 코스 레이아웃은 골프 본연의 즐거움을 전해주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각 코스별 개성도 풍성하다. 웅대한 유후다케 연봉을 뒤로 호쾌한 스윙으로 출발하는 1번 홀을 시작으로, 좌측 사이드로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의 심볼인 목제코스터 ‘쥬피터’를 따라 가는 7번 홀, 최고의 전략성을 필요로 하는 롱코스 11번 홀은 첫타부터 OB에 주의해야하는 신중한 샷을 필요로 한다. 그중에서도 키지마 최고의 명물코스는 16번 홀과 18번 홀. 16번 홀은 그린의 70%가 연못으로 둘러 쌓여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난이도 높은 코스로 정확도 높은 스윙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린을 감싸 안은 연못으로 인해 큰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다. 특히 실력여하에 따라 스코어가 크게 벌어질 수 있어 일발 역전의 찬스를 얻을 수도 있다. 16번 홀과 더불어 최고의 명물로 꼽히는 18번 홀도 골퍼를 긴장시키는 골프클럽의 대표적인 고난이도 코스다. “이 홀을 제압하는 자, 키지마를 제압한다”는 말이 암시하듯 쉽지 않은 공략법이 매력으로 코스 중반에 언덕이 병풍처럼 코스를 가르고 있어 볼을 보이지 않는 나무숲 언덕 너머로 넘겨야함은 물론 언덕을 넘기 전까지는 티샷거리가 300야드에 이르기 때문에 최대한 언덕에 가까이 붙여야하는 장타력까지 요구되어 정확한 비거리 컨트롤 그리고 담력을 가진 플레이어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4계절 플레이를 즐길 수 있지만 특히 3월부터 이어지는 봄 시즌은 아름답게 소생하는 국립공원의 봄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센트레저 키지마고원에서의 골프를 즐기고픈 이들에게 최고의 시즌을 선사하며, 기온 역시 3월 초 쌀쌀한 한국의 날씨와 달리 완연한 5월의 봄 날씨를 경험할 수 있어 한 발 앞서 봄을 즐기고픈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컨트리클럽 내에는 12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비롯하여, 미즈노社의 최신 골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 숍’ 등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골프실력 향상을 노리는 골퍼를 위하여 센트레저 키지마고원 골프클럽 전속 프로골퍼인 쿠사노 타다시게 프로에 의한 프로레슨(10시간/20,000엔)과 라운드레슨(1R/15,750엔)이 가능한 골프교실 또한 마련되어 있다. 

●파크&골프 즐기기에 안성맞춤!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호텔
파크와 골프장이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키지마고원 속에 자리한 만큼 호텔 역시 리조트 기분 가득한 분위기로 채워진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파크 내 가장 위쪽인 대관람차 스카이파렛트 우측으로 자리한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호텔(구 키지마 고라쿠엔호텔)은 파크와 골프클럽을 사이에 두고 자리하여 파크를 즐기기에도 골프클럽을 즐기기에도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리조트 스타일 호텔이다. 더욱이 조용한 숲속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키지마고원을 비롯하여 유휴다케 등 국립공원을 절경을 방안에서 감상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밤이면 아름답게 불을 밝히는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의 보석 같은 야경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일반적인 호텔이나 온천료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호텔은 알파벳 ‘Y’자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총 객실은 71실. 각 객실마다 거대한 창문이 마련되어 국립공원의 자연을 즐기기에도 따뜻한 봄 햇살을 느끼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각 객실은 타입별로 침대로 구성된 양실, 일본 전통의 다다미로 일본적 정취 가득한 화실, 그리고 양실과 화실의 장점을 결합한 화양실이 마련되어 여행자의 스타일에 맞추어 객실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커플이라면 양실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침대방과 다다미방이 각각 마련된 화양실이 추천할 만하다.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여행자를 위한 배려도 잊지 않는다. 각 객실에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의 3개 국어로 만들어진 외국인전용의 호텔안내서가 배치되어 편리하며, 프론트에는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시 대기하여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호텔의 명물인 고원온천 ‘키지마온천’은 리조트를 즐기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온천이 자리한 유후다케와 츠루미다케 일대는 지금도 활발한 화산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화산지대로 최상의 온천수가 솟아나는 온천의 보고이다. 호텔 아래 지하 2,000m에서 뿜어져 나오는 단순천 수질의 온천은 93도의 수온으로 피부를 탄력있게 하고 근육통, 신경통 등에 효험이 높아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도 제격이다. 대욕탕 외에도 일본 정취 가득한 노천온천이나 폭포탕, 거품탕 등 웰빙입욕시설도 마련되어 온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특히, 호텔은 골프클럽의 클럽하우스를 겸하고 있는 것은 물론, 키지마온천으로는 골프클럽으로부터의 전용입구까지 마련되어 골프객이라면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사진)▲Y자 형의 호텔. 모든 객실에서 국립공원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벳부&유후인]
리조트 감각으로 센트레저 키지마고원을 즐긴다면 파크를 떠나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센트레저 키지마고원은 벳부를 중심으로한 주요 관광명소와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당일치기 온천여행 코스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대표적인 코스는 단연 벳부와 유후인. 벳부는 키지마고원으로부터는 차로 20분거리로, 벳부핫토(別部八湯)로 불리우는 8개 온천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음은 물론 눈으로 온천을 즐기는 지옥온천순례 등 규슈여행의 필수코스로까지 칭해지는 관광명소들이 산재해 있다. 시내를 따라 전역에 공중온천탕과 당일입욕이 가능한 고급스런 온천여관들이 즐비한 만큼 온천의 본고장에서 여유 있는 온천욕을 즐겨보는 특별한 경험도 함께할 수 있다.
역시 키지마고원에서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유후인도 유명하긴 마찬가지다. 예술과 온천의 거리로 칭해지며 연인들의 최고의 데이트장소로 사랑받는 유후인은 일본 전통의 온천거리를 따라 미술관과 갤러리, 고급스런 레스토랑과 케이크 전문점 들이 가득하여 하루 종일 온천거리를 산책하거나 사진촬영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행정보>
입장료를 포함한 1일 프리패스인 노리모노패스는 3,800엔(어린이:2,800엔)에 구입할 수 있다. 센트레저 키지마고원까지는 JR벳부역에서 카메노이버스 유후인행(36번 또는 37번)에 승차 센트레저 키지마고원파크 정류장에서 하차(약 30분 소요)하면 된다. 후쿠오카에서 JR벳부역까지는 JR하카타역 출발의 특급소닉호(5,750엔/120분 소요) 또는 텐진버스센터 출발의 니시테츠고속버스 오이타·벳부(기타하마)행 고속버스(3,100엔/140분 소요)를 이용 벳부·기타하마 정류장에서 하차, JR벳부역까지 도보 이동(10분)하면 된다.
규슈여행에 편리한 버스통합형 프리패스인 ‘산큐패스 북부규슈 3일권(6,000엔)’이나 규슈철도 할인패스인 ‘북부규슈판 규슈레일패스 3일권(7,000엔)’을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벳부 및 규슈여행을 즐길 수 있다.  ☞ www.kijima-korakuen.co.jp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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