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절반 이렇게 산다](3)“보험도 퇴직금도 없어 해고는 곧 사망선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1&oid=032&aid=0001967542

역시 경향신문 7월 22일자에 실린 뉴스입니다.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죠.
정규직과는 달리 비정규직은 퇴직금도 없어
그냥 계약 해지가 되어 버리면....암담하죠..
그렇다고 일을 할 때 정당한 대우를 받는 것도 아니구요...

IMF 금융위기 이후에 찾아온 정규직과 비정규직과의 차이는 점점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각 기업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보다는 오히려 비정규직을 더욱 양산하고 있죠.
뭐 지금의 이명박정부도 친기업정책으로 이런 기업들의 방향을 더욱 옹호하고 있는 것 같구요.
한마디로 앞으로 정부가 바뀌기 이전에는 비정규직은 더욱 늘어만 날것 같네요..

일본의 경제연구소등에서 연구결과로는 비정규직을 고용해서 얻는 단기적인 기업들의 인건비 절감 효과 보다는
정규직을 고용하여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회사의 장기적 발전에 더 도움이 되고
얻는 이득도 많다고는 하지만......우리 정부나 기업들이 이런 내용을 알까 모르겠네요....

결국 정부나 기업의 혜택을 바라기 보다는 자기 스스로 살길을 마련하여 미래를 준비를 하는 것이 정답이고
유일한 길이죠. 자기 앞날은 누구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개척하는 것이니까요.

결국 그 이야기는 미래를 위해서 자기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당연히 그 일에 대한 값어치는 떨어지니까요.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당연히 그 일에 대한 값어치는 올라가죠...

단순한 예로 식당에서 서빙을 하고 설거지를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시급도 싸고 언제 짤릴지도 모르죠.
하지만 일류 호텔의 주방장은 사정이 다릅니다. 고급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대우도 틀리고 급료도 차이가 크죠...

결국 이는 자기 스스로의 경쟁력을 얼마나 갖추느냐에 따라서 받는 대우나 급여가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서러움만 느낄 것이 아니라 비정규직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이러한 제도와 사회의 굴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와
노력이 필요한 때이죠. 사회가 이러니깐...원래 그런거니깐....
그런것은 아무런 소용없는 한숨이고 한탄일 뿐이죠. 한숨과 한탄은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과 돈만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다른 방법을 찾고 노력하고 부딪침은 새로운 길을 열어 주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주게 되는 것이죠. 물론 건강에도 좋구요...^^

회원여러분들도 단순히 한숨과 한탄을 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와 개발에 매진하시기를..(공부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