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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년 국내 스키장 결산

현대천사 2008. 4. 4. 20:09
2007~2008년 국내 스키장 결산
신문사 내일신문  등록일자 2008-04-03 조회수
올해 말 곤지암 개장 … 시설투자, 서비스 경쟁 치열해질 듯

2007~2008년 국내 스키장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70만명 이상의 스키`스노보드 동호인들이 찾은 4개 스키장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부 스키장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대부분 스키장이 성장세를 보여 동계 레저스포츠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원권의 대명 비발디파크가 78만7000명, 보광 휘닉스파크가 77만4000명, 하이원 74만 1000명이 입장했으며, 전북에 위치한 무주리조트에도 75만2000명이 몰렸다.
휘닉스파크의 경우 지난해 82만3000명에서 5만명 가량이 감소한 반면 대명 비발디파크와 무주리조트는 2만명에서 9만명 가까이 늘었다. 특히 개장 2년차를 맞이한 하이원의 경우 지난 시즌 45만명에서 74만1000명으로 30만명 이상 늘어나면서 스키장업계의 강력한 주자로 부상했다.
하이원과 같이 지난 시즌 처음으로 문을 연 한솔 오크밸리의 입장객 역시 29만명에서 43만명으로 67%의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예년보다 스키장을 운영하기 좋은 날씨가 지속됐고, 좋은 제설장비가 잇따라 도입되면서 스키장을 찾는 인구가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대부분 스키장 고객 늘어 = 대명 비발디파크와 보광 휘닉스파크, 무주리조트, 하이원리조트 등 4개 업체는 70만명 이상 유치를 하면서 스키장 업계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하이원이 개장 2년만에 70만을 돌파했고 대명 비발디파크는 꾸준히 고객유치에 전념해 상승곡선을 유지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황국헌 상무는 “당초 목표로 한 60만명을 크게 웃도는 입장객이 하이원을 찾았다”며 “최신 시설과 38국도 부분 개통을 통해 교통여건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이원은 13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2008~2009 시즌권 판매에 나섰다. 전일권 35만원, 4인 가족권 80만원으로 스키열차 및 시즌버스, 무료, 사우나와 테마파크 무료 입장권 5매,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2005~ 2006 시즌에서 67만9000만명을 유치했으며 지난 시즌에 76만, 이번 시즌에 78만명이라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휘닉스파크는 지난 시즌에 비해 무려 5만명이 줄면서 80만대 유치 고리가 깨졌다.
휘닉스파크는 관계자는 “복합적이긴 하지만 하이원리조트 등 신규 스키장으로 인해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무주리조트의 실적은 들쑥날쑥하다. 2005~2006 시즌에는 71만명을 유치해 70만 고지에 올라 휘닉스파크에 이어 2위를 굳히는 듯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66만명으로 급락했다가 이번 시즌에 70만명 이상을 유치했다.
무주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야간 개장을 실시하면서 야간 스키어를 유치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다음 시즌에도 야간개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권 중에서는 용평리조트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57만명에 그쳤고 성우리조트는 2만명이 늘었다. 하지만 무료 혜택을 줄인 강촌리조트는 4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경기권 스키장은 지산, 베어스, 양지파인 모두 늘었다. 지난 시즌 안전사고 여파로 감소세에 빠진 베어스는 올해 5만명 이상 늘었고, 이번 시즌에 사고가 발생한 양지파인은 4만명 이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전반적으로 스키장 시장이 커진 상황이다.

◆신규 스키장 개장, 업계 초긴장 = 대부분 스키장이 이번 시즌 결과를 놓고 흡족한 반응이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투자를 늘리는 등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2년전에는 강원권을 중심으로 신규 스키장이 문을 열었지만 올해에는 수도권 스키`스노보드 동호인을 흡수할 신규 스키장이 경기권에 문을 열기 때문이다.
곤지암리조트는 올해 개장을 목표로 경기도 광주에 109만㎡(33만평) 규모의 스키장을 짓고 있다. 이 스키장은 11면의 슬로프와 4`6인승 자동식 리프트 5개 외에 체류형 스파프로그램으로 운영될 대형 물놀이 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서울 강남에서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도권 스키`스노보드 동호인들이 몰려들 가능성이 높다.
이미 강원권에서 하이원과 오크밸리가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경기권의 또 다른 스키장은 경기권과 강원권의 동종업계를 긴장시키기 충분하다.
한 스키장 관계자는 “곤지암리조트가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강원권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기온 때문에 영업일수는 다른 스키장보다 적어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키장업계에서는 투자하지 않고서는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이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에 증명됐기 때문에 시설 투자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예년 수준으로 입장객을 확보한 성우리조트도 고객들의 가장 큰 불만인 ‘시설 노후’를 극복하기 위해 객실 리모델링과 눈 놀이 테마파크인 ‘스노우어드벤처’를 개장한 바 있다.
대부분의 스키장이 2007~ 2008 시즌을 앞두고 제설장비를 대량 구매한 것도 이같은 맥락이다. 결국 우수한 제설장비와 개장일을 앞당기는 경쟁 덕분에 스키`스노보드 동호인들 사이에서 스키장들의 설질이 예년보다 좋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 하이원이 입장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대형 물놀이 시설 사업을 벌이는 것도 업계간 위기의식이 고조되기 때문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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