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레포츠특구 실시계획 승인 상반기 마무리`

	고성군 `레포츠특구 실시계획 승인 상반기 마무리`
신문사	경남도민일보	등록일자	2008-03-20	조회수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 일원에 163만 4430㎡ 규모로 조성 계획 중인 `고성 체류형 레포츠특구`가 지난해 12월 특구 토지이용계획을 승인받아 상위기관과 협의 중이다. 군은 올 상반기 안에 실시계획승인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군은 관광휴양시설(콘도미니엄, 특산품 판매시설), 산림휴양시설(산책로, 휴식·운동시설, 삼림욕장), 체육시설(친환경골프장) 등을 2010년 준공을 목표로 토지이용계획을 승인 신청했다. 군은 지난해 10월 특구기반시설 진·출입도로, 암반관정 개발비 투자심사를 완료하였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특구 토지이용계획 승인 신청을 위한 주민 공고와 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마쳤다. 올 2월 특구 토지이용계획 승인 신청을 위한 중앙부처 협의 결과, 해양수산부의 수산자원보호구역해제 협의와 농림부의 농지전용분야 협의를 원안대로 완료했고 산림청 산지분야, 전용협의를 위한 중앙산지위원회를 3월 중순 열 계획이다. 이어서 3~4월 중 중앙도시계획위와 특구위원회 특구토지이용계획 승인 고시를 마치고 올해 상반기 중 실시계획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s ⓒ 경남도민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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