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T자격증을 위한 한국속담 제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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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억지로 안 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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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를 콩으로 쑤지 팥으로 쑤나? 그러나,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곧이 듣는다니, 너무 다른 사람을 믿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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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열매를 맺으려고 나오는 이삭을 잡아 빼 버린다는 말로서, 매우 심통이 사납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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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소원이 남이 대단히 안 생각하는 누릉밥 정도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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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키기 힘들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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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평양에 살았던 황 씨가 고집이 몹시 세었다고 하여 고집센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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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할 때 서로 벼르면서 승부를 결정해 보자고 장담하여 싸울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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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잡히어 형을 잡고 옥으로 끌려 가면서도 포도 군사의 상투에 꼿힌 은동곳을 뽑는다는 말이니, 도둑의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 힘들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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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청은 지금의 경찰서와 같다. 포도청의 문고리까지
뺀다니, 얼마나 담이 크고 겁이 없는 사람인가? 보통
겁없고 담이 큰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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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세력 믿고 주제넘게 날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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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처지에 놓여 아무리 애를 써도 벗어나지 못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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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무서워 벌벌 떠는 모습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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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하는 것은 설사 이루지 못하더라도 생각만으로도 즐겁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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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일생이 마치 꽃잎의 이슬처럼 덧없고 허무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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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밭에나 풀이 나 있듯이 , 어느 곳이든지 나쁜 사람이 꼭 끼여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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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은,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그 바탕까지 쓸어 버려야 한다는 뜻. 무슨 일을 하거나 빈틈없이 하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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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근심 걱정 없고 편한 처지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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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에도 빌어먹어야 할 처지인데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즉 남들은 다 잘 사는데도 저
혼자 힘들고 어렵게 사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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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지간은 어떠하든 가까운 사이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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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의 행동에 따라 그와 비슷한 행동으로 맞서는 일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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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든 결과가 있는 것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뜻이니, 무엇을 잘못해 두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핑계를 삼는 사람을 일컬어 이르는 말. 무슨 일이라도 반드시 핑계거리는 있다는 뜻. |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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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이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겨짐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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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가난해서 먹을 것도 잘 못먹는 집에 자꾸 돈 들어 갈 일이 겹칠 때를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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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바탕이 좋지 못한 것을 처지에 맞지 않게 치장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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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다 끝나서 소용없게 되었음을 나타낸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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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 않은 파총을 하는데, 감투 걱정을 한다는 말이니,
필요 없는 걱정을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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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국을 안 간 곳 없이 모두 다녔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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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도 이웃이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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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자기 쪽으로 굽듯이 누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간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