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사학원공부를 위한 한국속담 제9편
참새가 죽어도 짹 하고 죽는다. |
아무리 힘이 없더라도 너무 괴로운 지경에 빠지면 반항을 한다는 뜻. |
|
|
힘은 꾀로 이길 수 있으나 꾀는 힘으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 |
|
|
힘은 꾀로 이길 수 있으나 꾀는 힘으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 |
|
|
자신만 좋으면, 자기가 어떻게 행동하든지 상관없다는 뜻.
|
|
|
사람이 크게 화난 것을 참을 수만 있다면, 큰 화를 피할 수 있다는 말. |
|
|
아가리 넓은 채반을 아무리 고집해도 아가리 좁은 용수가 될 수 있을까? 생각없이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
|
배우고 싶고 알고 싶어 책을 보고 싶지만 진작 돈이 없어 책을 훔치게 되었다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는 말. |
|
|
남을 꾸짖을 때는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고 ,남을 칭찬할 때는 여러 사람이 알게 하라. |
|
|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 처갓집을 지나치게 우대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 |
|
|
크게 정성을 들이지 않고 눈가림으로만 한다는 뜻. |
|
|
차츰차츰 술을 너무 많이 마시다 보면 결국 건강을 해쳐서 위태롭게 한다는 뜻. |
|
|
사람의 몸의 치수에 따라 옷을 만든다는 말이니, 무엇이든 그 크기에 맞추어 한다는 뜻. |
|
|
여자의 마음은 짐작하여 알기 힘들다는 말. |
|
|
말만 잘하면 화도 피할 수 있다는 뜻. 말재주가 좋으면 큰 빚도 면제받을 수 있다는 말. |
|
|
아무리 큰 일일지라도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 큰 일도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차츰차츰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작은 일부터 착실하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
|
|
어물어물하다가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하고 나이만 먹는 것을 경계하는 말로 무슨 일이든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힘쓰라는 뜻. |
|
|
단 한 술 밥으로 배고픔이 해결될 수 없다는 말이니,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면서 바로 성공할
수 없다는 뜻. 무슨 일이든 단번에 만족할수 없다는 말. |
|
|
시작하자마자 끝이라는 뜻. |
|
|
밥을 한 숟갈 밖에 먹지 않았는데 배가 부를까요? 처음부터
배가 부를 수는 없지요. 어떤 일을 하든지 처음부터 만족할 수는 없다는 뜻. 차근차근 순서대로 밟아 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처음부터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말. |
|
|
옛날에 청기와 장수는 그 만드는 방법을 자기만 알고 있으면서, 이익을 독점하고 남에게는
가르쳐 주지 않았으므로. 내흉스럽고 자신의 욕심만 부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
|
|
푸른 도자기에 개똥이 들었다는 말이니, 겉으로 보기는 훌륭해 보이지만 속을 헤쳐보면 볼
것 없다는 뜻. |
|
|
한번 자기 손에서 떠나갔으면 두 번 다시 돌아오기 힘든 것을 비유하는 말. |
|
|
잘 봐 달라고 부탁하였더니, 오히려 벌을 더 준다는 말.
|
|
|
체면때문에 변변하지 못한 사람에게 졸림을 당하였다는 말. |
|
|
젊어서 고생하여 늙어서 낙( 樂 )이 오는 수가
많으니, 젊을 때 고생은 달게 하라는 말. |
|
|
인정 없고 심술 많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
|
제 힘에 겨운 일을 공연히 남을 좇아 하다가 실패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
|
|
사람마다 각기 원하는 것이 다름을 두고 하는 말. |
|
|
남을 데리러 갔다가 오히려 맞는 것도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말이니, 즉 남에게 무엇을
청하러 갔다가 도리어 요구를 당하였을 경우에 이르는 말. |
|
|
자기와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한다는 뜻. |
|
|
일을 너무 천천히 하다가, 오히려 실패를 하였을 때 쓰는 말. |
|
|
남에게 잘못한 사람은 마음을 놓지 못하고 언제나 근심으로 생활한다는 뜻. |
|
|
친구가 강 건너 남쪽으로 간다니까 덩달아 따라간다는 말로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한다는 뜻입니다. 주관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 |
|
|
친구는 오래 사귄 친구일수록 좋고 그 우정이 더욱 두터워진다는 말. |
|
|
친절한 동정은 아무리 무뚝뚝한 사람에게도 전달된다는 뜻. |
|
|
. |
|
|
다시는 안 쓸 듯이 야박스럽게 행동하다가 나중에 다시 원하게 될 때에 쓰는 말. |
ㅊ
차면 넘친다. |
너무 정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불완전하게 된다는 뜻. |
|
|
이날저날로 자꾸 기한을 미룬다는 뜻. |
|
|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그 순서를 따라 해야 한다는 말. 물을 먹는데도 순서가 있듯이 사람은 웃어른을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
|
|
|
서로 화합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
|
지조가 있고 개끗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
|
먹고 싶은 것을 두고는 암만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는 말이니, 자기가 즐기는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다는 뜻. |
|
|
무엇에 한번 맛을 붙이고 알게 되면 끈덕지게 떨어지기를 싫어한다는 뜻. |
|
|
남들도 다 하는데 왜 난들 못하겠느냐고 한몫 낄 것을 제의할 때 하는 말. |
|
|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고 만다. |
|
|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그대로 지나치랴?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그대로 지나치지 못한다는 뜻. |
|
|
몸집은 작아도 능히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뜻.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