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학원수업을 위한 한국속담 정리 6편
사돈의 팔촌이라. |
자기와 조금도 관계없는 사람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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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힘을 빌어서 자기 일을 해결할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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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놓치고 나서 일을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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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부귀빈천은 쉽게 바뀐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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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돈을 소중히 여길 때 핀잔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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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곤란하여 곧 굶어 죽을 것 같으나,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지 먹고살아 나간다 하여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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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놀음할 때는 자신의 본성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므로 그 기회에 그 사람의 진심을 알 수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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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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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 모양은 한평생 사는 동안에 여러 번 변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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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도회지에서 자라야만 여러 가지로 보고 듣는 것이 많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지만, 마소는
시골로 가야 먹을 것이 많고 일도 할 수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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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항상 크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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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듯이, 자식의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역경을 겪게 하는 것이 좋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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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손님으로 가 밥을 얻어먹고, 자기 집 쌀을 절약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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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작목 재배중 주작목은 소홀히 하고 면적이 적은 부작목에 집중하다가 주작목을 실패한다는 뜻으로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다보면 주된
목적을 상실하기 쉬워 결국은 손해를 보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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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괜히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고생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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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무척 떤다는 뜻. 추울 때나 무서워서 벌벌 떨 때 주로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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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의견이 없이 남의 말을 잘 받아 주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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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친척이나 이웃이 다소 잘 되는 것을 보면 괜히 시기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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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이미 끝났는데 필요 없는 뒷 얘기를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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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이미 끝났는데 필요 없는 뒷얘기를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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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몹시 가난하고 힘들게 되면, 마음이 변해서 좋지 못한 행동까지 하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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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다는 것이니, 몹시 게을러서 경영하는 일을 도무지 이루어내지
못할 때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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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안 보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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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낡은 대, 갈대 따위로 엮어 만든 울타리 구멍으로 개가 주둥이 들여 밀듯이 필요 없이
남의 일에 간섭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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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되는 일이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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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닭을 주고 죽은 닭을 바꾸는 것은 굉장히 쉬운 일이다. 그러나, 죽은 닭이 꼭 필요하여 바꾸려고 하면, 산 닭을 주고도 죽은
닭을 구하기 힘들다는 뜻이니, 세상 물건이 다 필요하여서 구하려면 어렵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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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진 경우를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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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난해도 입에 풀칠을 해 나아갈 수는 있다는 뜻이니, 산 사람은 굶어 죽지 않는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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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가 어렵다고 쉽사리 죽기야 하겠느냐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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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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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눈앞에 닥친 위험은 도무지 피할 힘이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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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벗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그 일을 성공할 수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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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벗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그 일을 성공할 수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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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을 당할 때 갈수록 점점 더 어렵고 곤란한 일만 생긴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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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훌륭한 덕이 있어야 사람이 따른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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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장대해야 품은 포부도 크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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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큰 사업이나 일에는 주변에도 어떤 것이든 넉넉함과 부스러기가 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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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행동을 생각 없이 그대로 하는 것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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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큼직하여야 그 가지는 생각도 크고 훌륭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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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려운 일을 겪을 대로 다 겪는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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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기의 눈치를 보니 도끼를 빼앗길 것 같다는 말이니, 형편을 살펴서 일이 글렀으면 빨리
정신차려야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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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힘에 의지하려는 사람을 보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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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작은데 음식은 남보다 더 먹는 이의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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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을 해놓고도 큰 성공이나 한 것같이 뻐길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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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슬프고 답답한 심정이면, 생초목에까지 불이 붙을 것인가? 생이별의 비참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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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위태하여 마음이 몹시 불안할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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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에 덮어놓고 따르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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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하는 흉이나 칭찬은 오래 가지 않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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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하는 흉이나 칭찬은 오래 가지 않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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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동안 공들여 보살펴 준 사람이 후에 오히려 자신에게 해를 끼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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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에 생각지도 않게 만난 액이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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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죄를 진 사람은 언제나 의심을 받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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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이 삼밭에서 자라면 저절로 삼대처럼 꼿꼿해진다는 말이니, 사람도 선량한 사람과 사귀게
되면 자연 그 영향을 받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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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3-4월은 대부분 농작물을 파종, 이앙하는
시기라 가장 바쁜 때에 해당되므로 이때는 굼벵이처럼 동작이 느리고 게을러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농사일을 거들어야 할만큼 바쁘다는 데서 유래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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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할 때에는 도망가는 것이 가장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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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어울리지 않은 높은 사람과 사귀려 애쓰지 말고 자기 자신이나 삼가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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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어울리지 않은 높은 사람과 사귀려 애쓰지 말고 자기 자신이나 삼가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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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운명을 모른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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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물건을 가지고 자기 것처럼 생색을 내고 행동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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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하게 되면 언제나 마음에 가지고 있었던 일이 언행으로 나타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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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과는 마음이 틀어지고도 살 수 있지만, 종에게는 아쉬운 일을 많이 시키므로 종과는 틀어지면
살 수 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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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밭이 푸른 바다가 된다 해도 비켜설 곳이 있다는 듯으로 아무리 큰 재해가 닥쳐오더라도 살아날 희망이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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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에 직접 관계가 있는 사람보다도 남이 더 심하게 걱정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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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는데 쓸데없이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 일이 잘 해결되지 않고 언제나 실패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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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날은 상주가 잘 알 터인데, 상주에게 제삿날이 틀렸다고 한다는 말이니, 확실히 그 일을 잘 아는 사람을 보고 자신이 잘못한 것인데도 도리어 자기가 옳다고 고집을 부린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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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에 새 사람이 들어와 살게 되면, 무슨 재액이 생기는 수가 많다 하여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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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 안 들이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오히려 더 힘들게 하게 되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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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많이 둔 부모는 언제나 힘들고 걱정이 많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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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직업은 잘 가려서 해야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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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직업은 잘 가려서 해야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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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을 잃고 물어나게 된 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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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배고픈 놈이 이것저것 가릴 틈이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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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도 되기 전에 너무 빨리 일을 서두른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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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쥐는 몹시 작은 동물인데, 그 작은 쥐의 입 속에 넣을 만한 것이 없다는 말이니, 굉장히 가난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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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고 말도 잘 안 하는 사람이 한번 잘못 길을 들면 보통 사람들보다 더욱 나쁜 길로 빠지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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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며느리를 맞이했을 때는 일찍부터 법도를 세워 가르쳐 놓아야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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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아지의 갈기털이 나중에 왼쪽으로 질지, 바른쪽으로 질지 미리 결정하기 힘들다는 말이니, 사람의 장래를 어렸을 때 보고는 판단하기 힘들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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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스러운 사람은 언제나 제가 포함하고 있는 단체의 여러 사람에게 안 좋은 행동만 하고 다니며 폐를 끼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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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윗사람이 덮어놓고 아랫사람만 야단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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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부터 앞일을 지나치게 바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현재 일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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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발이나 되는 막대를 흔들어도 거칠 것이 없다는 말이니 집이 가난해서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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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하는 것을 오래 보고 듣게 되면 모르던 사람도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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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무서워하고 과천에서부터 기어온다는 말이니, 어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겁부터
낼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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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 나쁜 행동을 한 것이 우연하게도 첫번에 들킨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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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 나쁜 일을 하려던 것이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첫번에 들킨다는 말입니다. 남이
나쁜 짓을 많이 하는데도 아무 탈이 나지 않자 한번 해보자고 일을 저지르는 어리석은 행동을 경계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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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지만 서투른 목수일수록 연장이 없어 못하겠다는 말. 즉, 있는 대로 일을 처리하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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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도 없는 의원이 모르면서 아는 체 분별없이 행동하다가 사람을 잡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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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간에 하려면 준비하기는 마찬가지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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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바탕이 좋지 않은 것으로도 좋은 기술만 가지면, 훌륭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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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없이 웃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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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에게 나쁘게 하면, 더 큰 손해가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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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지식이나 그 일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이 잘 아는 척 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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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이 되면 또 한해를 넘겨야 한다는 생각에서 노처녀의 마음은 괴롭고 하는 일이 거칠어진다. 그러므로
작물재배에서 모든 작업이 섬세해야 발아가 잘 되고 생육도 잘 되므로 모든 일은 정밀하게 해야 한다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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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이 두 번이라도 만족할 수 없다는 말이니, 아무리 연기해도 일이 성공할 수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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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좋지 않았던 일은 끝까지 나쁘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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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던 일에 크게 혼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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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란 마지막 수확 때까지 정성을 다해 가꾸어야 한다. 다된 농사라도 수확기의 방심으로
실농(失農)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농사일을 해야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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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사람이 화난다고 해서 죄없는 것에 화풀이하면, 도리어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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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어서 성복까지 지냈는데 약방문이 무슨 필요 있겠는가? 일이 이미 틀렸는데 쓸데없는
뒷얘기를 할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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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사정에 따라 행동함을 이르는 말. 즉, 사람은
누구나 세상일에 순응하며 산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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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휼륭한 사람일지라도 실수는 하기 마련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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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잘 붙는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는 말이니, 자기 화를 자처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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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버릇은 늦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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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서 대 여섯 달이면 다 할 수 있는 도리질을 세 살이나 되어 겨우 한다는 말이니, 숙성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학업이나 사업 같은 것이 남보다 발전이 더딘 것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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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을 대 남에게 좋은 일을 해서 은혜를 베풀어주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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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힘들게 되면, 살 길이 저절로 생기는 수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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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운 일도 오랜 세월이 흐르면 저절로 잊혀지게 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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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코에 물려 있는 둥그런 고삐가 째질 정도로 웃는다. 즉, 너무 웃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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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번 것을 절약하여 쓰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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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잘못을 한탄할 것이지, 남을 야단칠 필요는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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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그림을 구경한들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는가? 내용도 모르고 겉만 본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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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앞을 분별 못하고 함부로 매질한다는 뜻이니, 가부를 잘 판단 못하고 아무렇게나 행동함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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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찮은 일을 하고 큰 책임을 얻게 될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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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자신의 나쁜 점을 들어 말하면 싫어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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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야 할 일에 돈이 없을 때는 불쌍한 소경의 월수돈을 내어서라도 한다는 뜻. 어떤 일이
있어도 꼭 하겠다는 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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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많이 먹은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신다는 말이니, 즉 은혜를 많이 얻어 입은 자가 끝에는
그 은혜를 갚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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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도 절지 않는 음식이 소금보다 덜 짠 장에 절 턱이 없다는 말이다. 큰 힘에도 굽히지
않은 사람이 그보다 작은 힘에 굽힐 턱이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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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말은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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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말은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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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언덕이 없으면 비빌 수 없는 것과 같이, 사람도 의지할 데가 없으면 성공을 바랄 수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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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쓸 것을 쓸 것으로 잘못 생각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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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재주 없는 사람일지라도 한 가지 일을 오래 지속하면 그것을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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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떠도는 말은 실체와 일치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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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그럴싸하게 보이는데 속이 비어 실속이 없다는 말입니다. 살림이 여유 있게 보이는데
빚이 매우 많다는 뜻으로도 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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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병이 들었는데 당치 않게 고약을 바른다는 뜻으로 당치않은 처사를 비겨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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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하지 않고 일을 거저 이루려는 속셈을 꼬집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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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서는 사람의 손이 많이 가서 밭을 잘 가꾸면 그것이 곧 거름을 많이 주는 것처럼 농사를 잘 짓게 하는 요인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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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붙은 밥풀을 안 먹을 사람이 없다는 말이니, 다시 말해 자기 손에 들어온 물건을 아니
가질 사람이 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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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것끼리 모이기 마련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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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것끼리 모이기 마련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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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모여서 설 자리가 없게 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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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을 하려고 이를 갈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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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葬事)를 지내는데 송장을 빼놓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빼놓고 일을 하려고 들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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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분수 밖의 행동을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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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려고 솥가지 떼어 놓고 삼년씩이나 그냥 산다는 말이니, 준비는 해 두고도 실천을 못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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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솥에 넣은 팥이라도 익지 않은 것은 먹을 수 없다. 일을 너무 급히 서두르면 실수하게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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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보통으로 아는 일을, 저만 아는 척하고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고 말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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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르치고 알려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조롱하여 가리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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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일을 하려다가 큰 일을 낭패 당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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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려고 했으면 주저 없이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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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천 뒤에 적힌 글자가 닳아서 잘 보이지 않는 것처럼, 남의 속마음은 짐작하기 힘들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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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기가 늦은 다음에 사람을 원망한들 필요가 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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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껍질을 핥으면 무슨 맛이겠는가? 그와 같이 일의 내용도 모르고 겉으로만 건성 그
일을 하는 척하며 넘긴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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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하고 점잖은 사람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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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진실로 뉘우치는 사람은 관대히 용서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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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돈을 쓰면서 남을 대접하고 도리어 욕을 듣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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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제때에 우연히 꼭 들어맞음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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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술을 타나, 물에 물을 타나 달라지는 것이 있겠어요?
무슨 일을 했어도 했는지 안 했는지 영 분간이 가지 않을 때 쓰는 말. 야무지지 못하고
싱거운 사람을 일컫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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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입장은 생각지도 않고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덮어놓고 따르려고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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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숯이 빨갛게 불 피워진 데서 한 개를 꺼내 놓으면 그 한 개의 불은 곧 꺼지듯이, 사람도
여럿이서 힘을 모아야 일이 잘 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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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몹시 인색함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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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양단에 결정을 함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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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기싫은 사람도 자기에게 아쉬울 때는 생각이 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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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과 싸우는데 요강 장수가 필요없이 간섭한다는 말이니, 제삼자의 불필요한 간섭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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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앗을 보면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질투를 하게 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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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다가 결국 망신당하게 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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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는 것을 다른 곳에다 화풀이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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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권력 잡았던 사람이 죽고나서, 그 다음 자리게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되었을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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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나 셈을 잡아서 시작만 하면 그 뒷일은 어려울 것이 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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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면 맛없는 음식이라도 맛있게 잘 먹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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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준비가 이르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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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보통 시집살이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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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완성하지 못하면 저 일에 희망을 걸겠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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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지낼 식혜를 훔쳐먹었으니, 얼마나 걱정이 될까? 죄를
짓고 들킬가봐 무서워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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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나 처음에는 싫다가도 점점 재미를 붙이고 정이 들면 좋아질 수 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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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는 상태를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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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서 한 일을 아무 관계없는 자가 그르쳐 보람이 없게 되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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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은 해결하기 쉬워도 큰 일은 해결하기 어렵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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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한 말이 큰 일을 만들게 되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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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배가 차면 더 먹을 수 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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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벌레는 장독에 잘 기어들어가는 벌레이므로, 마음이 불량하여 남의 일을 훼방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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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놀부처럼 나쁘고 욕심 많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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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착한 것 같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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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동안 애써 한 일이 실패했을 때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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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부귀 영화는 계속해서 바뀐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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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흔히 가까운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아 모르고 지내는 수가 많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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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면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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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신을 차리지 않고 장난으로 한 투전에 우습게 큰돈을 잃었다는 말이니, 자신있게
한 일에 의외로 실패하였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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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숨기려고 힘써도 그 일이 나타날 때에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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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은 하지 않도록 하고 좋은 일은 하도록 권함이 옳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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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사서 밥을 지어먹는 것이 밥을 먹을 수 있는 순서인데, 그 순서를 밟지 않고 싸전에
가서 밥을 찾는다는 말이니, 성질이 몹시 급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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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쌈지에 있거나 주머니에 들어 있거나, 모두 다 내 것이라는 뜻으로, 부부끼리의 재산은 누구의 것이나 다 똑같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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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쓰고 나서서 간섭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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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과 수단만 있으면 알 될 일이 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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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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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소용없는 물건도 필요한 곳이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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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계책으로 큰 일을 도모한다. 목적이나 수단이 일치하지 않아 성공이 불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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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저질러 놓은 일은 다시 고쳐질 수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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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을 당하고 있는 어려운 사람을 더욱 곤란하게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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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는 돌아보지 않고 자신에게 이로운 곳으로 가담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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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듯, 사람은 보통 자신의 부모를 닮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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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뜻밖에 실패할 수가 많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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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처럼 안팎이 다르지 말고 토마토와 같이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안팎이 같아야 한다는 것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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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지도 않았는데 절교할 수 있겠는가? 어떤 결과를 얻으려면 그 원인이 없이는 힘들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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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지도 않았는데 절교할 수 있겠는가? 어떤 결과를 얻으려면 그 원인이 없이는 힘들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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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열 다섯 살이 되면 한 사람의 남자 자격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제 구실을 당당히 하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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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은 제쳐놓고 남의 일에 참견할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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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사돈이지만, 사람에 따라 대우를 다르게 한다는 말이니, 같은 상대라도 사람에 의해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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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는 관계없는 제삼자가 중뿔나게 간섭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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