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사/우리말공부
(번역사전문학원)한글 맞춤법(문장부호 제1절 마침표)
현대천사
2008. 6. 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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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점( . ), 고리점( o ) | 가로쓰기에는 온점, 세로쓰기에는 고리점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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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록강은 흐른다(표제어) | • 꺼진 불도 다시 보자(표어) |
(2)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적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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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표시 문자 다음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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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준말을 나타내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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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음표(?) | 의심이나 물음을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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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어나 수사 의문(修辭疑問)을 나타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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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정한 어구 또는 그 내용에 대하여 의심이나 빈정거림, 비웃음 등을 표시할 때, 또는 적절한 말을 쓰기 어려운 경우에 소괄호 안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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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한 문장에서 몇 개의 선택적인 물음이 겹쳤을 때에는 맨 끝의 물음에만 쓰지만, 각각 독립된 물음인 경우에는 물음마다 쓴다. |
• 너는 한국인이냐, 중국인이냐? | • 너는 언제 왔니? 어디서 왔니? 무엇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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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의문형 어미로 끝나는 문장이라도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에는 물음표 대신 온점(또는 고리점)을 쓸 수도 있다. |
• 이 일을 도대체 어쩐단 말이냐. |
• 아무도 그 일에 찬성하지 않을 거야. 혹 미친 사람이면 모를까. |
3. 느낌표(!) | 감탄이나 놀람, 부르짖음, 명령 등 강한 느낌을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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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한 명령문 또는 청유문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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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정을 넣어 다른 사람을 부르거나 대답할 적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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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음의 말로써 놀람이나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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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3 | 감탄형 어미로 끝나는 문장이라도 감탄의 정도가 약할 때에는 느낌표 대신 온점(또는 고리점)을 쓸 수도 있다. |
• 개구리가 나온 것을 보니, 봄이 오긴 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