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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안내원학원)‘공룡 브랜드’로 세계 속에 우뚝

현대천사 2008. 6. 13. 19:44

(가이드안내원학원)‘공룡 브랜드’로 세계 속에 우뚝
신문사 경남신문  등록일자 2008-06-13

‘공룡 브랜드’로 세계 속에 우뚝 ①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공룡엑스포 154만명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새 관광인프라 구축·농수축산물 홍보 계기 되기도

2006년 고성군에서 열린 공룡세계엑스포를 관람하고 있는 관광객들. /경남신문DB/
민 선4기 지방자치단체들이 바쁘다. 전기의 시행착오를 반면교사 삼아 지방자치시대 완성을 목표로 보다 탄탄한 행정을 구상하느라 너나 없이 분주하다. 타 지자체에 비해 경쟁력을 갖춘 특산물이나 이벤트를 내세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 알리기에 매진하는 모습들은 특히나 눈에 띈다. 도내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국 최고의 지자체를 꿈꾸며 지역의 명품들을 발굴·육성하는 노력들을 지면에 담아 본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세계적인 엑스포를 시골의 작은 군 단위 지자체가 개최한 것은 ‘모험’이었지만 그 모험의 결과는 ‘화려한 성공’이었다. 고성군은 공룡 발자국을 아이템으로 세계엑스포를 열어 무명의 고성을 일약 세계적인 ‘명품 지자체’로 올려놓았다. 오래 전 사라져 버려 실체가 없는 공룡, 영화에서나 보아온 공룡은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준 것이 가장 큰 강점이었다. 공룡엑스포의 시발점은 지난 1981년 1월 국내 최초로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하이면 덕명리 상족암. 중생대 백악기 시대 고생물 화석 산지인 고성, 지금은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로서 자리매김했다. 200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이라는 자연사 자원을 활용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고성●공룡’이라는 브랜드화에 성공, 고성군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200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고성군 인구의 30배가 넘는 154만명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 세계에 고성 공룡발자국 화석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려 국가 위상을 드높였으며, 경남 도정 110년 이래 첫 자연사 엑스포로서 21세기 남해안시대에 부응하는 경남권의 새로운 관광 인프라 구축과 국제 수준의 관광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를 받았다. 이런 기여로 고성군은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연대전에서 공룡세계엑스포를 통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작은 농촌 군에서 준비한 국제행사로서는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공룡세계엑스포로 인한 파급효과는 실로 엄청났다고 할 수 있다. 그 첫째가 고성과 경남을 국내외에 알린 브랜드 효과다. 고성은 중국 쯔궁시, 일본 가츠야마시 등 타 지역보다 한 발 앞서 공룡엑스포를 개최해 고성 특유의 공룡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직·간접적으로는 경제, 문화, 사회 다방면에 걸쳐 고성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 효과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공룡이라는 강력한 테마는 많은 관람객들이 고성에 머물도록 이끌어 당항포관광지와 상족암 군립공원을 일류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문화관광부로부터 우수 관광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공룡세계엑스포 개최 이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성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엑스포를 통해 공룡나라 쌀, 참다래, 굴 등 고성 농축수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판매 증대에 기여했다. 고성군은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이뤄낸 성공적 행사 모델로 자리매김한 2006공룡세계엑스포를 바탕으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 관광산업 역량 및 경쟁력 강화와 함께 세계적인 공룡체험관광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3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라는 주제로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와 특별행사장인 상족암 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2009공룡엑스포는 6월 말까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9월부터 입장권 예매를 하고 12월까지 당항포관광지 정비 공사를 완료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한다. 이학렬 군수는 “공룡엑스포가 고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면 올해부터 시작한 생명환경농업과 더불어 조선특구를 포함하는 ‘3두마차’가 고성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태구기자 tkkang@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력 : 2008년 6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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