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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가이드자격증학원]제주 해녀 물질 상설공연 문화유산 지정 관광상품화
현대천사
2008. 6. 5. 18:23
[통역가이드자격증학원]제주 해녀 물질 상설공연 문화유산 지정 관광상품화 | |||||
신문사 | 경향신문 | 등록일자 | 2008-0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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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녀들의 물질 공연이 관광자원으로 개발된다. 제주도는 성산일출봉 해안가 속칭 ‘우뭇개’에서 펼쳐지는 제주 해녀 물질 공연을
제주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지정, 색다른 문화체험 관광 상품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해녀 물질 공연은 서귀포시 성산리
어촌계 해녀 100여명이 하루에 5명씩 조를 편성해 바닷속 해산물 채취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다. 매일 오후 1시30분과
오후 3시에 각각 시작하며 출연 해녀 소개에 이어 소라 잡기 등 해산물 채취 과정, 해녀와의 기념촬영 등 순서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채취 해산물, 해녀의 일상생활 등에 대한 부연설명도 곁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