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가이드자격증시험)관광 친절교육이 직접 찾아간다

	(관광통역가이드자격증시험)관광 친절교육이 직접 찾아간다
신문사	한라일보	등록일자	2008-05-29
친절한 제주관광을 위해 제주자치도가 찾아가는 친절 컨설팅을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고비용 해소를 위한 시책에 동참하고 가격인하 음식점 1백개 업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절 컨설팅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제주관광의 불친절 사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관광종사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친절교육(집합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나 친절 서비스의 체질화와 마인드 함양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방식을 바꾼 것이다. 　이에따라 친절 컨설팅은 음식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전문 컨설턴트들이 업소를 직접 찾아 종사자들의 행태 및 청결 등 고객들이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점검한 후 고객응대 스킬과 친절서비스 마인드을 제고시키게 된다. 　 제주자치도는 친설 컨설팅이 끝나면 CS 전문가들이 체크리스트에 의한 평가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항상 만족을 줄 수 있는 친절 베스트 상위 10% 업소와 종사자에 대하여는 시상과 함께 친절 선도업소 및 CS리더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