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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제 즐길거리 확대
현대천사
2008. 5. 14. 10:40
정선아리랑제 즐길거리 확대 | |||||
신문사 | 강원도민일보 | 등록일자 | 2008-05-13 | ||
정선아리랑제가 축제 정체성 확립과 지역 고유의 색을 접목한 관광객 문화·관광 참여·체험의 장으로 치러진다.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위원장 유경은)는 13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창식 군수와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정선아리랑제 명칭을 ‘2008 문화관광축제-제33회 정선아리랑제(Arirang World Festival)로 정하고, 오는 10월16일~19일까지 정선 공설운동장 등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의 보존·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되는 정선아리랑제는 올해 부제를 ‘숨결 잇는 바람의 소리, 함께 하는 아리랑’ 으로 결정했으며, ‘아리랑의 고장’ 이라는 취지를 살린 공연·체험·전시·관광·향토 및 전통문화·지역경기 활성화 등을 접목한 다채로운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정선아리랑제 세부사항별로는 △아리랑 한마당 △아리랑 뮤직 △아리랑 극 △민속문화 △체험 △부대 전시 행사 등 6개 부분 51개 종목에 걸쳐 정선아리랑 공연, 정선아리랑 난타공연, 정선아리랑 춤 공연, 아라리 인형극, 정선아리랑 경창대회, 아라리 뗏목 재현 등을 비롯해 정선아리랑을 알릴 수 있는 지역 고유의 향토색을 내포한 프로그램을 선 보인다. 특히 지역축제라는 한계성을 벗어나 정선아리랑과 문화예술의 다양성 표현뿐아니라, 관광객 및 주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아리랑전국장사 씨름대회, 아리랑 노랫말 짓기, 아리랑 문학축전, 아리랑 홍보기획전, 아리랑 공포체험 등을 포함한 특성화·차별화된 공간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정선/진교원 kwchine@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