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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일본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료칸상품 내놔
현대천사
2008. 5. 8. 12:25
롯데관광, 일본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료칸상품 내놔 | |||||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 등록일자 | 2008-05-06 | ||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이 고품격 료칸 상품 시리즈인 ‘NOBLESS 休’ 를 출시, 이색적인 일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가오는 여름, 푸르른 대자연 속에서 일본 특유의 극진한서비스를 받으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료칸(旅館))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료칸은 한국의 ‘여관’과 같은 단어지만, 단순히 숙박을 하는 장소라기보다는 가장 가까이서 ‘일본다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밀조밀한 구조에 몇 채 안 되는 단독 객실과 일본 전통의 다다미방, 사적인 공간에서의 천연 온천욕과 주인처럼 섬기는 나카이상(료칸의 여종업원)의 극진한 서비스 등은 료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아울러 객실에서 즐기는 일본 전통의 가이세키요리는 그 정성에 눈과 입이 행복해진다. 이번에 롯데관광이 자신있게 선보인 ‘NOBLESS 休’ 시리즈의 대표 료칸 상품으로는 안재환-정선희 커플의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가루이자와의 호시노야 료칸과 2만 5000평의 대자연 속에서 후지산을 감상할 수 있는 카네야마엔 료칸, 종래의 일본 전통여관을 탈피한 신개념 료칸인 코운칸, 그리고 일본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유후인에 위치한 호테이야 료칸 등이 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주 5일제 시행이 정착되고 비자가 면제되는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근거리의 일본 여행 마니아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호텔에 비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누릴 수 있는 서비스나 문화적 체험, 2인이상 출발이 가능한 점 등을 고려하면 료칸 상품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문의:1577-3000 /dksong@fnnews.com송동근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