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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역) “레저도시 특성화 정책 새 정부 정책 연계해야”

현대천사 2008. 4. 30. 09:43
(관광통역) “레저도시 특성화 정책 새 정부 정책 연계해야”
신문사 강원일보  등록일자 2008-04-30
‘레저도시’ 춘천을 위한 특성화 정책을 정부의 특별경제광역권 정책과 연계하고 선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재학 춘천시의원은 29일 한림대 고령화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한림대 슬림누리 사업팀(단장:한상덕 한림대교수)이 주최하고 강원일보사가 후원하는 ‘춘천시의 레저도시 특성화정책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심 의원은 “시의 특성화 정책이 최대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새정부의 경제광역 정책을 세밀히 조사하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가동해야 한다”고 했다.

이시우 춘천시월드레저총회조직위 사무처장은 춘천시의 레저도시 특성화 정책방향에 관해 발표했다.

토론에는 심 의원을 비롯 김도균 경희대 교수, 양정수 한림대 교수, 최연호 춘천 MBC 보도국취재부장, 전주수 도미래사업개발과장, 염돈민 강원발전연구원 부원장, 정석중 관동대 교수, 박종홍 강원일보사 체육부장 등이 참여했다. 춘천=김준동기자